모델 겸 가수 이파니가 양악수술 이후 처음으로 방송 출연에 나섰다.
이파니는 26일 방송될 스토리온 리얼다큐 ‘슈퍼맘 다이어리’에 출연, 양악수술 이후 모습과 26살 싱글맘으로 살아가는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그는 방송을 통해 아들 형빈군과 함께 식사하고 책 읽는 일상의 모습부터 그동안 경제 형편 때문에 서로 떨어져 지내야 했던 안타까운 사연 등을 털어놓는다.
그가 "최근 상황이 나아져 형빈이와 한 집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 함께 생활한지 한 달 가량 됐다”며 미소를 짓자, 아들 형빈 군이 “엄마를 지키기 위해 경찰이 되겠다”고 말하는 등 행복한 모자의 모습이 공개된다.
또 부정교합 치료를 위해 양악수술을 받은 이후 한 결 예뻐진 모습으로 연예계에 복귀한 그의 모습과 모델과 배우를 넘어 사업가에 도전하게 된 당찬 각오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파니는 2006년 한국 플레이보이모델 선발대회 1위로 화려하게 연예계에 입문했으며, 다섯 살 난 아들을 둔 싱글맘이기도 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최민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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