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용단이 야심차게 준비한 판타지 댄스 뮤지컬 <프린세스 콩쥐>가 5월 4일(수)~8(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프린세스 콩쥐‘는 우리의 고전 속 콩쥐와 신데렐라 이야기가 더해져 동 서양의 특성이 적절히 어우러진 독특한 세계를 만들어낸다.
독일 재즈 그룹 살타첼로의 ‘피터 쉰들러’가 작곡에 참여하여 특유의 재치와 자유로운 감성이 살아있으며 독일 음악이 갖는 웅장하면서 감성적인 선율도 느낄 수 있다.
왕의 노래, 콩쥐의 노래 등 가사가 함께하는 장면들이 있어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으며 국립무용단이 선사하는 화려한 무용 공연이다. 무용수들의 다채로운 춤은 관객에게 다양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서양의 발레에 젖어있는 아이들에게 한국 최고의 무용수들이 보여주는 우리 고유의 아름다운 움직임들은 신선함과 더불어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도록 할 것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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