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개 언어로 번역돼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동화 ‘피노키오’를 아버지 제페토의 관점에서 그려 낸 넌버벌 형식의 공연 ‘드림’이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금나래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의 모티브가 된 동화 ‘피노키오의 모험’은 전 세계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한 명작동화 중 하나다.
나무인형이었던 ‘피노키오’가 요정 ‘지미니’에 의해 생명력을 얻어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는 내용으로, 여행 속에서 생겨나는 역경들은 우리의 인생과 닮은 모습으로 많은 공감을 얻어왔다.
이를 서정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음악으로 화려하고 환상적이게 선보이는 판타지쇼 ‘드림’은 관객의 몰입과 상상력을 자극시켜 어린 관객부터,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기도 하다.
이미 올해 국립극장에서의 공연을 통해 관람객 11,000여명 동원과 인터파크 후기 평점 9.42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판타지쇼 ‘드림’은 이번 공연과 함께 가족을 비롯한 직장인, 커플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과 선물 이벤트도 진행한다.
관람료 2만원부터 3만원까지, 문의 : 02)517-5354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최민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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