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백점만점 전국 아이돌 체전'서 진행을 맡은 개그맨 김태현이 특유의 입담으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뤘다.
기존 프로그램 ‘백점만점’을 개편해 새롭게 단장한 ‘백점만점 전국 아이돌 체전’은 현재 활동 중인 아이돌과 원조 아이돌로 구성된 남녀 50명이 모여 기초체력 및 각종 운동경기를 겨루는 전국 아이돌 체전이다.
이에 개편과 함께 김태현이 새롭게 투입, 기존 MC인 박명수, 김신영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제작진은 “김태현이 새로운 MC로 발탁돼 기존의 멤버들과 함께 첫 촬영을 마쳤다”며 “기존의 딱딱하고 식상한 중계방식을 벗어나 뛰어난 입담과 촌철살인 멘트로 녹화 현장을 초토화시키며 중계의 새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고 전했다.
한편, 새롭게 단장한 `백점만점 전국 아이돌 체전`은 30일 오후 5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최민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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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25 13:12:10
수정 2011042513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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