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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여자들을 위한 뮤직토크쇼 ‘러브송’ MC 발탁

입력 2011-04-25 13:10:30 수정 2011042513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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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오락채널 tvN이 선보일 뮤직감성토크쇼 ‘러브송’에 배우 오현경이 MC로 캐스팅됐다.

‘러브송’은 스타들이 출연해 특별한 노래와 그에 얽힌 사연을 들려주는 프로그램으로, 그 어디서도 보인 적 없던 진솔함으로 깊은 감성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오현경이 데뷔 23년 만에 토크쇼 진행자로 나서, 때론 언니처럼 때론 친구 같은 모습으로 편안한 길잡이 역할을 맡게 됐다.

‘러브송’ 조언숙 PD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알고 있는 배우인 만큼 출연진들의 다양한 사연을 감싸 안아 줄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며 “첫 녹화에서 보여준 오현경 씨의 따뜻한 진행과 배려심에 감동 받았다”고 말했다.

오현경 외에도 조혜련이 보조 MC를 맡아, 여타 토크쇼들과 차별화된 재미와 공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러브송’은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첫 회 게스트로 김완선, 윤해영, 김현정, 김진(디바 출신 디자이너) 등이 출연해 가슴 속 깊은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최민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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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5 13:10:30 수정 2011042513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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