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제품으로 인한 사고발생을 최소화함으로써 고객들의 신뢰도를 향상 시키기 위해 품질사고 예방관리에 나서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올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사전 예방관리 정책의 일환으로 모든 판매상품에 대한 상하반기 원산지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의약외품, 화장품, 전기매트, 폐자재 가구 등 16개 품목을 대상으로 공인검사기관 의뢰, 암행주문을 통한 자율안전인증 확인, 제조사 실사 등을 매월 품목을 정해 실시하고 있다.
또한 섬유 제품의 KC(Korea Certification, 국가통합인증) 안전요건 확인, 보석 장신구 진위여부 확인, 롯데안전센터를 통한 식품 점검 등은 상시 진행하고 있다.
검사 결과에 따라 품질 불합격 상품은 방송 보류 또는 중단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사내 공지를 통해 품질 관리의 중요성을 전 직원이 공유하고 있다. 특히 롯데홈쇼핑은 자체 품질불만율 허용치 초과 상품에 대해 1-OUT을 적용, 허용치 3회 초과 또는 한계치 초과시 삼진아웃을 적용해 판매를 중단하는 등 엄격하게 품질 관리를 하고 있다.
이 같은 적극적인 품질사고 예방관리는 '고객이 기준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품질 지향', '고객 지향'을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롯데홈쇼핑 경영 방침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 특히 롯데홈쇼핑 품질연구센터는 자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모든 상품의 품질관리 및 개선을 책임지며, 고객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품질연구센터 차은광 센터장은 “우수한 품질의 상품 판매는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라며, “특히 롯데홈쇼핑은 SD(표준화질)보다 해상도가 약 4배나 높은 HD방송으로 제품의 외관이 적나라하게 화면에 노출되어 품질에 더욱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며, “앞으로 상품군별 체계적인 품질 관리로 고객의 신뢰도를 향상 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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