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전설 ‘퀸시존스’가 내한 당시 비밀리에 만나 화제가 됐던 신인 에디 신이 ‘커스텀멜로우’의 스타일아이콘으로 전격 발탁됐다.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 ‘아지아틱스’의 멤버 에디 신은 NYU에서 음악을 전공하며 뛰어난 음악성과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해 3천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남성 의류 브랜드 ‘커스텀멜로우’의 보이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커스텀멜로우’는 영 젠틀맨 룩을 지향하는 남성 캐릭터 브랜드로 닉쿤이 모델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어 발탁된 ‘에디 신’은 지난 화보 촬영장에서 수려한 외모와 큰 키를 자랑하며 ‘테리우스’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또 첫 화보촬영에도 의상, 헤어, 메이크업, 컨셉 등을 꼼꼼하게 챙기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화보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새로운 테리우스의 탄생이다.”, “음악성과 외모를 모두 갖춘 대형 신인이 등장했다” 등 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에디 신이 소속된 그룹 ‘아지아틱스‘는 지난 23일 미국 아이튠즈를 통해 첫번째 싱글‘고(Go)’를 공개 한지 하루 만에 16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어 국내에도 5월 중 음반이 발매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최민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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