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업무지원 시설은 물론 업무동선까지 고려해 편의성이 높아졌고 직원들의 휴식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 스마트 워킹 (Smart Working)
LG전자는 각 층마다 ‘스마트 회의실’을 마련하고 55인치 대형 LCD모니터와 다자간 전화기 등을 구비, 글로벌 다자간 화상회의가 가능해졌다.
업무 집중력을 높이는 ‘집중 근무실’도 층마다 배치됐다. 방음처리 된 1인용 업무공간으로1.5평 크기에 화상회의 시스템을 마련해 집중적으로 업무를 볼 수 있게 설계됐다.
밝기 조절이 가능한 LED조명과 공간별로 온도 차이에 따라 풍량이 자동으로 조절되는 스마트 온도조절 시스템도 설치했다.
▲ 스마트 리프레쉬 (Smart Refresh)
각 층 라운지는 고급 원두커피 머신과 소파가 놓인 카페로 꾸며, 업무 중간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직원들의 피로를 풀 수 있도록 전동 안마의자를 비치한 ‘e-안마실’도 마련, 누구나 휴식시간에 이용할 수 있게 했다.
LG전자는 내년까지 3천600명의 직원을 입주시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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