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1~4호선에 현재 영업중인 개별 상가는 중 가장 많은 임대료를 내는 곳은 잠실역에 위치한 화장품로드샵 ‘미샤’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샤는’ 월 4천4백만원의 임대료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여울역에 위치한 ‘랜닥코리아’가 4천여만원의 임대료를 내 뒤를 이었다.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메트로에 요청한 자료에 따르면 지하철 1~4호선 내 개별상가는 총 304개이며 이중 가장 많은 상가가 입점해 있는 역은 사당역 17개, 안국역·미아삼거리역·총신대입구역이 각각 13개 상가가 입점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메트로가 임대하고 있는 상가들의 월임대료 합계는 8억7천3백만원.
향후 82개 역에 약 100곳의 상가시설이 더 늘어날 전망이어서 임대수익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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