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경기남부마케팅단은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신간도서와 직원 기증한 도서 등 총 4천254권을 22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KT 정준수 단장은 “좋은 책을 나누는 것은 좋은 삶을 함께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작은 사랑으로 모아진 책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 기증운동에 참여한 KT 직원들은 “책 꽃이에 꽂아두고 보지 않던 책들을 기증하고 싶어도 방법을 몰랐는데 감명 깊게 읽은 책들을 누군가와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지속적인 사랑 나눔 활동 참여를 약속 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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