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서막을 열었던 그룹 JYJ의 ‘JYJ World Tour Concert in 2011’ 대만 타이페이 콘서트가 대만 ‘타이페이 돔’에서 그 열기를 이어간다.
이번 콘서트는 김재중이 연출을 맡아, 지난 방콕 공연에 이어 다시 한 번 ‘창의적 도전’이라는 컨셉트를 재현할 예정이다.
지난 방콕 콘서트는 관객들의 호흡이 어우러진 ‘소통형 콘서트’로, 이들의 아시아 월드 투어 콘서트 총감독인 김재중의 세심함이 돋보여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JYJ는 “오랜만에 아시아 팬들을 만나는 만큼 공연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 5월 7일 중국 베이징 콘서트를 마무리 짓고, 미주 공연 준비에도 만전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JYJ의 미주 지역 콘서트는 5월 20일 캐나다 밴쿠버 공연으로 시작으로, 미국 뉴저지, 로스앤젤레스, 산 호세 등지에서 펼친 이후 국내로 돌아와 약 3달에 걸친 월드 투어 콘서트를 마무리 짓는다.
이번 월드 투어 콘서트 관련 정보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www.jyj3.com)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jyjworldtourconcer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최민지 기자 ([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새 봄 간편한 'DIY 미니정원' 만들기
▶ 충격! 서태지-이지아 이혼, '네티즌 경악'
▶ 암생존자 37.7% 만 '이차암 검진' 받는다
▶ 바이크족 위한 4단계 필수 체크 사항
▶ 동안의 비밀 '샤베트 피부' 만드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