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멤버 박유천이 생애 첫 단독 CF를 촬영했다.
가수 겸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 중인 박유천은 동서식품의 아이스티 티오 모델로 발탁돼, 여고생들의 영원한 로망 꽃미남 교생 선생님으로 변신한 것.
이번 광고는 양손에 티오와 물을 들고 가던 여고생이 수업을 마치고 나오던 박유천과 부딪히며 생긴 에피소드를 담았다.
평소 짝사랑했던 교생 선생님에게 물을 엎지른 여고생은 어찌할 바를 모르고, 박유천 역시 물에 젖은 셔츠에 속살이 비칠까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 하는 등 풋풋한 모습을 그려냈다.
박유천은 물에 젖은 셔츠 사이로 그 동안 감춰왔던 탄탄한 몸매와 특유의 살인 미소를 보여 현장에 있던 여성 스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앞서 동서식품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이번 광고의 티저 영상은 폭발적인 조회수와 수백 건 이상의 스크랩수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박유천의 상큼한 미소가 돋보이는 티오의 새 광고는 4월 20일부터 공개 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최민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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