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코리아 갓 탤런트’의 진행을 맡은 노홍철, 신영일이 찰떡궁합을 자랑하며 ‘깨방정 콤비’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부산을 시작으로 지역예선에 돌입한 ‘코리아 갓 탤런트’ 현장에서, 특유의 친화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
노홍철은 10대부터 30대 사이의 젊은 층을, 신영일은 30대 이상의 중장년층 지원자들의 절대적인 인기를 누리며,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명콤비로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들은 지역예선 현장에서 지원자들과 함께 온 지인들과 응원전에 동참하기도 하고, 재치있는 농담으로 긴장을 풀어주는 등 친근하고 편안한 매력으로 가깝게 다가서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원자들의 남다른 지원 동기와 가슴 아픈 사연에 눈시울을 붉히는 등 진솔한 모습으로 호감을 배가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노홍철과 신영일은 "서로 호흡이 너무 잘 맞아서 깜짝 놀랐다"며 “처음에는 스케줄이 너무 힘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서로 호흡도 잘 맞고 막상 지원자들과 현장에서 만나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즐겁다. 다음 예선이 너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한편, 6월 4일 첫 방송 예정인 감동의 재능 오디션 tvN ‘코리아 갓 탤런트’는 지난 예선에 이어 대전, 인천, 서울 등에서 지역 예선이 진행된다. 홈페이지(www.chtvn.com)와 ARS 전화(1670-5000),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참가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최민지 기자 ([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엉덩이가 가장 예쁜 자동차는 어떤차?
▶ 봄나들이 간식 어떻게 준비할까?
▶ 故 터틀맨의 빈자리 주인공 전격 공개
▶ 김희선, ‘아기 엄마 맞아?’화려한 패션
▶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자녀 구강건강관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