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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부드럽고 깨끗한 이미지로 ‘청하’ 모델 됐다

입력 2011-04-21 10:22:55 수정 2011042110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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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는 물론 예능프로에서 맹활약하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배우 유인나가 주류모델로 활동한다.

롯데주류는 배우 유인나와 ‘청하’ 모델계약을 맺었으며, 4월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청하’는 세 번 깎은 쌀을 12~15도에서 한 달 간 발효시키고, 냉각 여과장치를 이용해 쓴 맛과 알코올 냄새를 제거한 청주로, 잡미와 잡향이 없고 뒷맛이 깔끔하다.

롯데주류 측은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두루 갖추고 있는 유인나씨가 맛과 향이 부드럽고 깔끔한 ‘청하’ 제품 콘셉트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유인나는 4월부터 포스터 광고를 시작으로, ‘청하’ 모델로써 1년 동안 CF와 포스터, POP광고 등 롯데주류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함께 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모두가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술자리 문화를 만들고자 유인나씨와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며, “올해도 유인나씨가 권하는 ‘청하’로 건전 음주문화 만들기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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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1 10:22:55 수정 2011042110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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