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21일 단 하루만 백화점 입점 상품을 최대 50%할인 판매하는 특급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명품 핸드백 브랜드 ‘훌라’의 엘리자베스 소가죽 핸드백을 반값인 36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디라이트 토드백도 반값인 15만 5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롱삼, 시슬리, 헤지스 브랜드의 2011년 신상품도 할인쿠폰을 사용하면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다.
명품화장품 구매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크리니크 3만원 이상 구매 시 클렌징+썬크림 베스트 2종 키트를 증정하며 록시땅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바디로션(30ml)을 증정하고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미스트(50ml)를 증정한다.
결혼 및 취업시즌을 맞아 남성정장 할인판매도 실시한다. 지오지아 울수트를 7만 원대에 만날 수 있으며 바쏘, 지이크, 제스 등 남성복 브랜드의 여름 정장, 자켓, 바지를 10만원 미만의 초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정장과 함께 코디할 수 있는 피에르가르뎅, 바찌 셔츠를 2만 5천원, 2만 9천원, 3만원 균일가 판매도 진행한다.
GS샵 신병균 본부장은 “환절기에 결혼, 취업 및 가정의 달을 앞두고 있는 4월 말은 특히 지출이 커지는 시기”라며 “최근 생필품을 위주로 물가가 많이 올라 고민이 많은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백화점과 함께 특급할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할인행사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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