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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김연우-임재범-BMK 합류 ’녹화 재개‘
입력 2012-04-19 11:30:53 수정 2011041911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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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가 지난 18일 녹화를 재개했다고 알려졌다.

한 달여간의 공백기를 딛고 방송재개 될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는 기존의 가수들과 함께 새로운 가수들이 합류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가수로는 이소라, 윤도현, 박정현, 김범수 등 4인이며, 새로운 가수로는 김연우, 임재범, BMK가 합류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롭게 합류할 가수 중 김연우는 가장 먼저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여전히 아름다운지’, ‘이별 택시’, ‘사랑한다는 흔한 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불렀다.

두 번째로 임재범은 방송 출연이 거의 없는 경우로,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한 몸에 받고 있기도 하다. 그의 히트곡 ‘고해’, ‘너를 위해’ 등과 함께 박정현과 함께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는 아직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합류한 BMK는 2003년 데뷔 이후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꽃피는 봄이 오면’, ‘물들어’ 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현재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새롭게 선보이게 될 ‘나는 가수다’에 대해 누리꾼들은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이들을 보게 된다니 너무 기대된다”, “오랜만에 귀가 정화되는 느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실력파 가수들의 서바이벌, 절대 본방 사수해야겠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최민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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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9 11:30:53 수정 2011041911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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