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월 6, 7일 63컨벤션센터에서 장윤정 디너쇼가 열린다.
2005년 첫 디너쇼 이래, 매회 매진행진을 기록하며 디너쇼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장윤정은 최연소 디너쇼 가수답게 톡톡 튀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고객과 호흡한다.
이번 디너쇼에서 중장년층이 사랑하는 노래만 엄선하여 장윤정 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로 재해석한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에서 아직 불러본 적 없는 정통 트로트 ‘사랑굿’, ‘여자의 거울’도 처음으로 공개해 디너쇼를 찾은 부모님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윤정의 디너쇼 바통을 이어받아 가수 태진아의 디너쇼가 5월 8일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올해 트로트계를 강타한 신곡 ‘일나겠네’를 시작으로 태진아를 정상의 자리에 올려준 ‘사랑은 아무나 하나’, ‘동반자’, ‘옥경이’ 등을 노래한다.
또한 중장년층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줌마’, ‘가버린 사랑’, ‘사랑은 돈보다 좋다’, ‘애인’ 등 디너쇼를 찾은 팬들에게 자신의 히트곡도 함께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디너쇼의 메인 요리는 싱가포르 세계요리대회, 독일 요리올림픽 등 국제요리대회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63레스토랑 조리진이 준비한다.
스페셜 디너코스는 양송이 크림 수프, 새송이 안심 꼬치, 광어구이 등으로 구성하여 부모님들의 눈과 귀에 입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티켓가격: R석 20만원, S석 18만원
문의: 02)789-5353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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