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 그룹 티아라가 아이리버의 전속모델로 선정됐다.
18일 아이리버는 스타일리쉬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다방면에서 활동중인 아이돌 그룹 티아라를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티아라는 지난 2009년 데뷔 이후 총 3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거짓말’, ‘보핍 보핍’, ‘처음처럼’, ‘왜 이러니’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들은 4월 말부터 광고, 티저 이벤트, 스타 경매,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리버의 광고모델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아이리버 관계자는 “티아라의 세련되고 통통 튀는 매력이 아이리버의 감각적인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티아라 멤버들의 다채로운 개성을 살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다가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아라는 일본 진출 준비 중에 있으며, 멤버 중 큐리와 은정은 KBS1TV ‘근초고왕’에 캐스팅 돼 활동중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최민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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