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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거북이, 데뷔 10주년에 복귀 선언

입력 2011-04-18 09:06:14 수정 2011041814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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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거북이가 디지털싱글 ‘주인공’을 발표하고 가요계 컴백을 선언했다.

이는 지난 2008년 거북이의 리더 터틀맨이 갑작스럽게 심근경색으로 유명을 달리하며 해체한지 3년만으로, 거북이의 데뷔 10주년이기도 하다.

신곡 ‘주인공’은 과거 거북이의 색깔을 담은 밝고 경쾌한 희망을 담은 노래이다. 누구나 한 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짙은 멜로디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성을 가졌다.

거북이의 소속사 소나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룹 거북이에게 있어 2011년은 의미있는 한해이다. 거북이가 활동한지 10년이 됐고, 또 3년 만에 새롭게 컴백하는 해인만큼 최선을 다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관심 있게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북이는 故 터틀맨과 함께 팀을 이끌었던 여성멤버 지이와 금비가 주축이 돼 새로운 남자멤버를 영입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로운 남자멤버는 20일 공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최민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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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18 09:06:14 수정 2011041814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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