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는 가고 웰빙 슬로우푸드의 시대가 돌아왔다. 웰빙 슬로우푸드의 대표 음식이 바로 ‘죽’.
아플 때나 먹는다는 고정관념을 깬 ‘죽’은 이제 다이어트, 몸매관리, 해장, 보양을 위해 챙겨먹는 웰빙 영양식사로 변신,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본죽은 33가지의 죽 메뉴를 선보이며, 상황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본죽에서 추천하는 ‘상황에 따른 죽 메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여성, 아기 입맛 사로잡는 ‘퓨전죽’
보통 ‘죽’하면 순하고 부드러운 맛을 떠올리고, 재료 또한 전복, 야채, 해물이 전부일거라 생각한다.
본죽에서는 ‘카레해물죽’, ‘게살치즈죽’, ‘호밀빵옥수수죽’ 등 동·서양의 조화가 이루어진 다양한 퓨전죽을 선보이고 있다. 퓨전죽은 죽을 즐겨먹지 않는 어린이나 여성들이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다.
▲ 기운이 불끈 솟는 ‘보양죽’
전복과 송이를 ‘죽’으로 먹으면 소화가 잘되고 위에 부담을 줄여주기 때문에 더욱 좋다.
‘삼계죽’, ‘전복죽’, ‘송이죽’은 본죽의 보양죽 삼총사로 불리는데, 주로 영양보충이 필요한 노인이나 다이어트로 체력이 떨어진 여성들에게 영양만점이다.
▲ 속 편한 ‘해장죽’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과음한 후 해장국과 같은 국물해장을 한다. 그러나 이는 위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좋지 않다.
본죽에서는 직장인들을 위해 다양한 해장죽 메뉴를 제공한다. 대표 인기 해장죽 메뉴는 ‘낙지김치죽’, ‘육개장죽’, ‘웰빙올갱이죽’이다.
‘낙지김치죽’은 시원한 낙지와 매콤한 김치가 어우러져 얼큰한 맛을 선사하며, ‘웰빙올갱이죽’은 구수하고 시원해 해장으로 안성맞춤이다.
이 밖에도 본죽에서는 오랜 기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호박죽’, ‘녹두죽’, ‘잣죽’과 같은 전통죽, 바쁜 워킹맘의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해 줄 ‘아기죽’ 등 상황에 따라 손쉽게 찾아먹을 수 있는 ‘죽’ 메뉴를 제공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