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가 지난 13일 김선권 대표가 직접 참석한 가운데, 500호 매장 개점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김선권 대표를 비롯, 각 사업본부장 등 카페베네 임직원들이 축하 자리를 함께 했다. 또 카페베네 500호점인 삼정동길점 점주 나장수 씨도 동석했다.
카페베네 삼청동길점에서 진행된 500호점 개점 기념식은 내·외빈 참석자들의 소개를 마친 후, 테이프 커팅식, 500호 기념 현판식을 진행했다.
까페베네 김선권 대표는 “500호점은 앞으로 카페베네가 고객 여러분들과 더 가까워지기 위한 초석의 단계이며, 트렌드를 주도하고 글로벌브랜드로 도약하려는 카페베네의 움직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카페베네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브랜드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카페베네는 오는 8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점 오픈 작업에 본격 착수했으며, 최근 마무리 작업을 위해 본사 직원으로 구성된 오픈 준비팀을 출국시킨 바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