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몬 사장은 “한국지엠의 미래는 열정과 창의성을 갖춘 신입사원들에게 달려 있으며, 한국지엠이 짧은 기간 동안 빠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요인은 전 임직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각고의 노력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또한 “사명 변경과 쉐보레 브랜드 도입 등 변화의 여정에 새롭게 한 가족이 된 신입 직원 모두가 회사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각오로 각자 가진 창조적 역량을 맘껏 발휘해 주길 바란다.”며 신입사원들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신입사원 가족들은 자동차 생산공장을 견학하고, 임원들과의 자유로운 대화 시간을 통해 어떤 근무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하는지 살펴보며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아카몬 사장과 경영진은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던 소통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웨이터’로 변신해 신입사원과 가족들에게 손수 와인을 따르며 환영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작년 한 해 동안 550여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으며 창조, 도전, 열정을 선호하는 젊은 글로벌 인재 채용과 육성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현주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