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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평택환경축제 후원한다
입력 2012-04-15 13:27:29 수정 2011041513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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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오는 16일 평택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8회 평택환경축제에 후원사로 참여해 평택시민들과 함께 환경문제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저탄소 녹색생활’을 주제로 폐휴대폰 기증, 부정불량식품 추방 캠페인 등 생활 에서 느낄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쌍용자동차는 알뜰나눔장터와 평택환경학생미술실기대회를 주관하는 한편 태양광 모형자동차 경진대회의 심사를 맡는다.

알뜰나눔장터에선 판매를 원하면 누구나 등록 후 물건을 판매할 수 있고 장터에 방문한 시민들은 자신이 원하는 물품을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환경학생미술실기대회는 평택시 초등학교 학생들을 참가대상으로 하며 지구온난화, 에너지 절약, 자전거 생활화 중 하나의 주제를 선택해 그림을 출품하면 심사를 거쳐 대상 수상자에게 평택교육장상을 수여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쌍용자동차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왔으며 이외에도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와 더불어 환경정화활동을 다각도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현주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2-04-15 13:27:29 수정 2011041513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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