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빅토리아의 깜찍한 윙크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빅토리아는 공식 미투데이에 "빅토리아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정말 오래 기다리셨죠?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첫 번째 정규앨범 '피노키오'로 곧 여러분 만날 건데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와! 생각만 해도 진짜 떨리거든요. 정말 많이많이 사랑해 주셔야 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금발의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뽀얀 피부와 주먹만한 얼굴, 깜찍하게 감은 눈으로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윙크하는 게 너무 귀엽다. 인형 같다“, "저런 윙크는 빅토리아라서 가능하다“, ”새 앨범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최민지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2-04-14 17:09:19
수정 20110414171013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