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러스생활건강이 블루오존을 발생시켜 식품의 잔류농약, 중금속, 세균 및 바이러스 등의 유해물질을 안전하게 분해하는 자동식품 세척기 웰빙깨끄미 LMW9050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 제품은 기존 모델에 물 없이 블루오존 살균되는 건식코드를 강화했다.
웰빙깨끄미는 오존수를 이용한 유해물질 분해, 토네이도 세척방식으로 탁월한 세척효과, 자동 급수 및 탈수, 오존 건식 살균을 이용한 젖병 및 육아용품 세척기능, 대형 야채바구니, 소형 바구니 및 쌀망 등이 주요 특징이다.
로러스생활건강 김시내 대표는 "육아주부들의 육아용품, 분유 및 이유식 재료를 위한 건식 살균 기능에 대한 온라인상의 요구가 높아 기능을 강화한 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최근 일본 원전사고 후 웰빙깨끄미의 요오드 식품 및 봄철 황사 중금속 분해효과와 관련해 육아주부층의 구매률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웰빙깨끄미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및 중국 국립분석센터(China Natioanl Analytical Center)등의 공인기관을 통해 카드뮴 등의 중금속은 물론 각종 농약 및 대장균, 살모넬라 등의 박테리아까지 90% 이상의 제거율을 검증 받았다.
또한, 세척 후 배출되는 배수물도 음용 가능한 수준이라는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의 인증을 받았다. 가격 437,000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