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브랜드 마인엠옴므가 KBS 드라마 ‘가시나무새’ 제작 지원에 들어갔다.
마인엠은 패션 브랜드 중 국내 유일 자체생산 제작 전문 회사로서 온라인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시간 안에 급성장하고 있는 회사다.
온라인이라는 장점을 살려 중간 거품이 없는 가격, 그리고 프리미엄 급 품질의 제품을 인터넷 남성복 사업에 성공 요인으로 보고 있다.
이런 마인엠이 ‘가시나무새’ 제작지원에 참여한 이유는 주상욱이 마인엔옴므의 모델이기 때문.
주상욱은 작년 9월경부터 마인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김경화 마인엠 대표는 "배우 주상욱과 특별한 인연으로 제작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드라마 스토리에 원단시장과 인터넷 쇼핑몰 스토리가 나오는데, 내가 직접 경험했던 에피소드나 쇼핑몰에 관한 조언도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email protected])
입력 2012-04-14 10:16:13
수정 201104141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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