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미니시리즈 ‘강력반’에서 비운의 톱스타 역을 맡았던 배우 이연주가 지난주 등산로와 한강공원에서 트레이닝 중인 사진을 공개한데 이어, 수영장에서 트레이닝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배우 이연주는 한양대학교 무용학도 출신으로, 10년간 꾸준한 운동으로 빼어난 몸매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자치구에서 주최하는 수영대회에 나가 우승한 경력도 가지고 있으며 지금도 일주일에 한 두번씩 집근처 수영장을 찾는다고 소속사 관계자가 말했다.
예전 이연주는 선천적으로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었으나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 철저한 자기관리와 노력으로 현재는 먹고 싶은 거 먹어가며 탄탄하고 섹시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이연주 소속사관계자는 “이연주는 현재 방송을 쉬고 있는 중인데도 매일같이 집 근처의 산이나 한강, 수영장을 찾아 꾸준히 운동을 한다.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현재 다음 작품을 물색 중이다. 조만간 좋은 작품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연주는 드라마 ‘8월에 내리는 눈’ 드라마시티 ‘참빗’에 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주홍글씨’와 ‘강력반’에 출연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최민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