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샐러드&커피전문점 모스트가 4월 20일 잠실역에 3호점을 오픈한다.
모스트는 즉석에서 구워 쫄깃한 빵에 샐러드를 담아, 핵심 경쟁 상품으로 내세우며, 다른 커피전문점과의 차별화를 뒀다.
커피와 잘 어울리는 콘샐러드는 간식이나 식사대용식으로 안성맞춤이며,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스타일까지 살려줘, 젊은 여성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커피는 국내에서 갓 뽑은 원두를 사용하고 있으며, 과테말라, 브라질, 인도, 인도네시아 등 고산지대에서 생산되는 최고급 아라비카종을 브랜딩했다.
모스트 잠실점은 10평 규모로 입점, 직영 숍으로 운영된다. 오픈 이벤트로는 모스트 전속모델인 가수 배다해 팬 사인회와 할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백승훈 대표는 “얼마 전 창업박람회에서 큰 호응을 얻으면서 직영점 운영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잠실점을 오픈하게 됐다”며 “건강에 좋은 샐러드를 보다 다양한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스트는 이번 잠실점 오픈을 시작으로 5월 고려대점 오픈예정이며, 해외지사로는 일본, 말레이시아, 터키 등 본격적인 가맹사업에 돌입한다.
가맹 문의) 1588-9762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