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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건강을 위한 ‘코코몽 아이조아김’은 소금·기름 비중이 50%에 육박하는 기존 조미 맛김과 달리, 김 비중을 75%까지 높여 식습관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했다.
제품에 사용된 ‘우리아이 첫소금’은 미네랄이 풍부한 국산 천일염에 식물성 해조칼슘과 키토산을 결합한 특허 소금으로 염도 자체가 낮다.
또, 아이들을 밥상으로 이끌기 위해 EBS에서 절찬 방영되는 ‘코코몽 캐릭터’를 넣었으며, 어린이전용 김으로는 유일하게 위해요소를 중점 관리, 식약청으로부터 HACCP 마크를 받았다.
송준호 레퓨레 마케팅 과장은 “소금과 기름을 적게 사용했지만 맛은 오히려 더 좋다”며, “아이들이 짜고 기름진 맛에 길들여지는 것을 우려하는 소비자가 많은 만큼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