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리퍼블릭이 ‘슈퍼 아쿠아 맥스 수분크림’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작년에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삿포로 워터 수분크림’의 성분과 기능을 업그레이드 해 일반 크림 용량(50ml)보다 큰 80ml의 점보 사이즈로 개발됐다.
‘슈퍼 아쿠아 맥스 수분크림’은 강원도 고성에서 추출한 해양 심층수와 바닷속 풍부한 영양분을 먹고 자란 미역, 다시마, 클로렐라 등 30여 종의 해조류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수분 에너지를 전달해준다.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사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한 ‘슈퍼 아쿠아 맥스 수분크림’은 피부 타입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도록 건성용, 지성용, 복합성용으로 구성됐다.
건성용은 핑크빛 젤 제형이 수분 파워를 피부 깊숙이 전달해 수분팩을 한 듯 각질을 잠재우고, 셔벗 제형의 복합성용은 피부 안팎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부드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블루 컬러의 상쾌한 젤 타입인 지성용은 끈적임 없는 것이 특징, 수렴 효과가 뛰어난 감초 추출물을 함유해 모공을 관리해 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