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카드가 12일 농협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하나로 클럽ㆍ하나로마트 등 농협판매장 이용고객을 위한 '채움 하나로카드'를 출시한다.
‘채움 하나로카드’는 농협판매장 이용고객에게 카드업계 최고의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로클럽, 하나로마트 등 농협판매장에서 2만원 이상 결제시 10%(월 최대 5만원) 할인서비스가 제공되며, 농협판매장 이용 시 상시 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SK주유소(충전소)ㆍ농협운영주유소 이용시 리터당 60원 할인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병원ㆍ약국 5% 할인, 대중교통 5%할인 등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NH농협 김태영신용대표이사는 향후 농협 경제사업과 신용사업의 시너지 제고 차원에서 각종 공동마케팅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임을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