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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무료 ‘유소년 야구교실’ 전국 오픈
입력 2011-04-12 14:03:44 수정 201104121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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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가 유소년 야구발전과 어린이 체력증진을 위해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 등 다채로운 야구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국 6개(서울, 부산, 인천, 광주, 대전, 대구) 지역에서 오픈되는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은 오는 5, 6월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동안 야구 전문 코치진의 지휘에 따라 월 4회로 실시된다.

야구교실에 참가한 아이들은 기초체력훈련, 야구기술, 자세 등에 대해 상세하게 배울 수 있다.

모집은 매월 1일부터 24일까지 롯데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으며, 초등학생 2~6학년이면 남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선정은 각 지역마다 40명씩이며, 참가자 발표는 매월 28일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 참여시 유니폼, 야구모자 등도 함께 제공된다. 5월 야구교실 참가희망자 접수는 4월 24일까지.

또한 7, 8월에는 2박3일 합숙훈련 형태의 ‘야구캠프’가 마련되며, 5, 6, 9월에는 대전, 부산 지역에서 ‘방과후 야구교실’을 학교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우리 아이가 건강한 식생활과 운동을 병행하며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유소년 야구교실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며, “매번 모집할 때마다 높은 경쟁률을 자랑한 것은 물론, 프로야구시즌이 개막과 맞춰 유소년 야구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1-04-12 14:03:44 수정 201104121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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