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컨템포러리 오트 쿠튀르 주얼리 루시에(LUCIE)가 진귀한 핑크 다이아몬드를 국내 최초로 소개함과 동시에 '핑크 다이아몬드의 뮤즈'로 배우 조여정을 선정했다.
모든 여성들의 로망인 다이아몬드 중에서도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움으로 주목받는 ‘보석 중에 보석’이 바로 핑크 다이아몬드.
무려 15억이란 세월의 비밀을 간직한 고귀한 보석, 핑크다이아몬드는 특유의 아름다움은 물론 크리스티, 소더비와 같은 세계적인 경매 시장에서 입증된 높은 투자가치로 세계의 투자가와 컬렉터들의 관심과 애정이 상승하고 있는 아이템이다.
루시에가 독점적으로 소개하는 호주 아가일(Argyle)의 핑크 다이아몬드는 세계최고의 공신력을 자랑하며, 어떠한 인공적인 처리과정도 거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천연석이다.
김남욱 루시에 코리아 본부장은 "조여정은 루시에의 아름답고 여성적인 이미지와 부합하는 특별한 매력을 지닌 배우“라며 ”특히 고결하고 결점 없는 이미지는 자연 그대로의 절대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핑크다이아몬드와 드라마틱한 조화를 이룬다"라고 루시에 핑크다이아몬드 뮤즈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남동 UN빌리지의 시에스타 아틀리에에서 개최된 루시에의 핑크 다이아몬드 론칭 행사 ' BEYOND RARE'에는 70억 원 상당의 핑크 다이아몬드 나석들이 선보였다.
이날 조여정은 루시에가 그녀를 위해 제작한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핑크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반지를 착용하고 행사장에 참석하여 눈부신 아름다움을 뽐냈다.
조여정이 착용한 주얼리들은 행사 중 경매를 통해 판매되었고, 수익금 일부는 루시에의 본사가 있는 일본의 지진 피해 돕기에 기부되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