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의 2011 S/S 머렐 광고 캠페인 화보 컷이 공개됐다.
고수는 뉴질랜드를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아웃도어 마니아다운 면모를 발휘해 자연과 하나가 된 듯, 다이내믹한 모습들을 연출했다.
머렐 2011 S/S는 '자연도 시샘하는 아웃도어'를 콘셉트로 아웃도어활동으로 누릴 수 있는 무한한 자유로움과 스타일을 제안하며 아웃도어 마니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화보 속 고수가 착용한 재킷과 올 시즌 새로운 스타일로 완성 된 머렐의 재킷들은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머렐 관계자는 “공교롭게도 촬영 당시 고수의 열애설이 밝혀져 이번 촬영이 더욱 주목 받게 되었다”고 말했다.
미모의 미술학도 여자친구와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고수는 올 여름 장훈감독의 영화 '고지전'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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