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가 강남구 신사동에 가구ㆍ인테리어 회사 최초로 디자인 호텔 "라 까사(la casa)" 를 오픈했다.
호텔 ‘라 까사(la casa)’의 특징은 까사미아의 가구와 디자인 소품들로 꾸며진 객실 인테리어에 있다. 침대, 책상, 소파 등은 물론 화장실의 휴지통까지도 까사미아 제품으로 이뤄져 있다.
또한, 까사미아의 인테리어 기술로 완성된 16가지 타입의 61개 객실은 고객 개개인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표방하며 새로운 스타일을 지향한다.
3~5층은 일반객실로 까사미아 디자인의 메인 콘셉트인 ‘내추럴&모던’ 타입 객실과 ‘까사미아 콜렉션룸’ 으로 구성된다.
가장 위층인 6층은 펜트하우스 개념을 적용했다. ‘Garden House’ 와 ‘Loft House’ 로 색다르게 구성했다. 옥상에 위치한 이 펜트하우스는 옥상 정원이 포함돼 있다.
지하 1층과 지상 1,2층 절반은 까사미아의 종합인테리어 매장으로 활용한다. 이 공간에 까사미아의 가구ㆍ인테리어 제품을 진열했다. ‘홍보’와 ‘매출신장’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둔다는 전략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