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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케이,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후원
입력 2011-04-07 12:57:43 수정 2011040712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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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케이코리아가 4월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제 1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

메리케이는 2009년부터 3년간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영화제의 유일한 경쟁부문인 아시아 단편경선을 '메리케이상'으로 지정, 여성 감독들의 창작활동에 힘써왔다.

제 1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는 17개국에서 출품된 총 301편 가운데 17편이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됐다.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배우 추상미의 분장실을 비롯, 17편의 본선 진출작이 본선심사에서 메리케이 최우수상과 메리케이 우수상을 두고 경합을 벌이게 된다.

이번 영화제가 열리는 신촌 아트레온극장 2층에는 메리케이 브랜드 카페를 운영, 관람객들을 위한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와 ‘행복한 초대, 뷰티 클래스’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email protected])

입력 2011-04-07 12:57:43 수정 2011040712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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