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한국지점이 캐나다 및 미국 주요 10개 도시에 대한 특별 할인 항공권을 판매한다.
캐나다 편은 벤쿠버 99만 원, 캘거라·에드몬튼 105만 원, 토론토 115만 원, 몬트리올, 오타와 118만 원, 미국 편은 LA·샌프란시스코·시애틀 65만 원, 뉴욕 95만 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봄맞이 특가 상품은 왕복 항공권으로 출발일로부터 3개월의 유효기간이 있다. 4월 이내 출발하고 4월15일까지 발권을 완료하면 된다.
에어캐나다측은 “밴쿠버를 경유해 미국 주요 도시로 당일 연결 되는 비행편이 있어, 그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도심공항터미널에서도 에어캐나다 사전 수속 서비스가 가능해졌으며, 4월 27일까지 도심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 연결되는 리무진 무료 탑승권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