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깔끔하고 상쾌하게 즐기는 아이스티 ‘티오’의 음료(RTD)타입을 새롭게 출시했다.
‘티오’는 차를 뜻하는 Tea(티)와 감탄사 Oh!(오)가 결합된 단어로, 가장 맛있는 아이스티를 마셨을 때의 감탄을 표현한 이름이다.
아이스티 ‘티오’는 올리고당과 자일리톨을 첨가해 홍차 특유의 텁텁함 맛을 없애 깔끔하고 상쾌한 맛이 특징이다.
복숭아 과즙분말과 홍차에서 나오는 자연 그대로의 색을 살렸으며, 시원할수록 과일 본래 향미가 살아나는 결정과당을 사용, 온도가 낮을수록 복숭아 맛 아이스티의 맛과 향이 일품이다.
이번 음료타입 출시는 작년에 선보인 ‘티오’ 파우더 타입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한데 이어, 아이스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높이고자 기획된 것.
파우더 타입 제품이 가정, 사무실 등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면, 이번 음료 타입은 야외 활동 중 아이스티를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티오 아이스티 음료제품은 캔, 페트 두 종류로, 페트의 경우 주 소비층인 10대 여학생들의 트렌드에 맞춰 심플하고 stylish한 디자인을 추구했다. 여성의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소규격으로 휴대가 편리하다.
동서식품 강해리 마케팅 매니저는 “소비자 대상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티오’가 경쟁사 제품 대비 상큼하고 달콤한 맛에 높은 평가를 받으며 2배 이상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며, “티오가 작년 파우더 타입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도 아이스티 시장에서의 돌풍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