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한 봄을 맞아 동아오츠카의 검은콩 차 ‘블랙빈테라티’가 새로운 이름 ‘블랙빈tea’로 리뉴얼 출시된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된 ‘블랙빈tea’는 100% 국산 콩의 껍질을 벗겨 1/2, 1/4로 쪼갠 반태 기법으로 콩을 우려내어, 검은콩의 영양과 구수함을 살렸다.
제품은 시크함으로 대변되는 블랙과 화사한 핑크가 조화로운 라벨을 입었다. 용기 중앙에 위치한 핑크색 영어 이니셜 ‘b’에는 beauty(아름다움), black(검정), best(제일 좋은), bean(콩) 등의 의미가 담겨있다.
또, 새 디자인의 ‘블랙빈tea’ 페트는 여성의 손 관절 모양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을 자랑하며, Aseptic 무균 충진 방법으로 더 깨끗한 검은콩 차를 마실 수 있다.
‘블랙빈tea’는 비싸지만 믿을 수 있는 국산 콩만을 사용했기에 품질 걱정 없이 믿고 마실 수 있으며, 기존 310ml에서 340ml으로 용량이 늘어났지만 소비자가는 그대로 유지해 가격 부담을 낮췄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이번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블랙빈tea 스페셜 에디션’을 생산, 유방암 관련 후원단체인 한국유방건강재단에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핑크리본 캠페인’도 동시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