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대표 강석창)의 브랜드 ‘꽃을 든 남자’가 ‘2011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 시상식에서 염모제 부문 브랜드 파워 1위로 선정되었다.
‘2011년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은 매년 화장품 전문 저널 CMN과 다국적 조사전문기업 칸타월드패널(前TNS월드패널)이 공동 진행하는 조사로, 지난 2010년 1월부터 12월까지 도시에 거주하는 만 14~54세 사이 여성패널 9천명의 화장품 구매행태를 조사하여 판매액을 기준으로 베스트 화장품을 선정했다.
소망화장품은 1998년 케라틴 염모제를 시작으로 헤나 염모제 ‘HN컬러’, 오징어 먹물 염모제 ‘먹물헤어칼라크림’, 그리고 2009년에는 프리미엄 한방 염모제 ‘다나한 모(毛) 칼라크림’을 선보이는 등 염모제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 오고 있다.
또 지난 2009년에는 한국능률협회 컨설팅(KMAC)에서 조사한 ‘2009 한국 산업 브랜드파워(K-BPI)’ 에서 염모제 부문 브랜드파워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염모제 총 판매량 4천만개를 돌파하며 국민 염모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꽃을 든 남자는 광고 마케팅에 있어서도 당대 최고 톱스타들을 기용하여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전속 모델인 구혜선과 윤상현이 듀얼 모델로 활동중에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