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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6인이 모인 사연은?
입력 2011-04-04 09:24:33 수정 2011040409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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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홈피를 통해 생활 속의 환경지킴이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박진희’, 최근 이효리와 함께 유기견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화제가 되었던 배우 ‘김정화’ 등 6명의 여배우가 ‘슈어’의 'Save our Earth' 에코 화보에 참여했다.

4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그녀들이 이번 화보를 통해 전하려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평소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았던 박진희는 "지난 세기 지구상의 인구는 2배가 늘었는데 물 사용량은 6배가 늘었다고 한다“며, ”우리가 지금처럼 물을 사용한다면 30년, 혹은 50년 후에는 전 지구에 마실 물이 없어질지도 모른다"고 '물의 소중함'을 거듭 강조했다.

아프리카에 다녀온 윤소이 역시 “그들의 삶을 보면서 우리가 소소한 편리함에 너무 중독되어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세수할 때 받은 물로 씻거나 콘센트 하나는 꼭 빼놓는 등 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화, 이윤지, 이영아, 고나은, 박진희, 윤소이의 에코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슈어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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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04 09:24:33 수정 2011040409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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