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후 계속된 인터뷰에서 보라가 보여준 매력은 의외의 솔직함과 털털함과 아직은 아이 같은 말투, 웃음소리에 중성적인 매력마저 느껴졌다.
요즘 예능 프로그램에서 각광받고 있는 그녀의 건강한 이미지에 대해 묻자, “어렸을 때부터 무용을 배우고 고등학교 때 댄스 동아리에 들었다. 자연스럽게 늘 몸을 움직이는 것을 좋아했다. 요즘 ‘체육돌’로 활약할 수 있는 것도 다 어린 시절부터 쌓인 내공이 아닐까 싶다.”고 대답하기도.
중성적이면서도 섹시하고, 털털하면서도 수줍고 아이 같은 모습을 간직한 다양한 매력의 보라. 앞으로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되는 ‘보라’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걸’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