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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로 10만 돌파, ‘위험한 상견례’

입력 2011-03-29 15:35:52 수정 2011032915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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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코믹 연기로 관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영화 ‘위험한 상견례’가 대규모로 진행된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위험한 상견례’ 시사회는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에서 진행됐고,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대부분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하루 2~3회의 상영타임에도, 1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2011년 유료시사회 최고 점수로 기록됐다.

시사회에는 김진영 감독과 최근 복싱선수로 맹활약중인 이시영,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송새벽, 코믹연기로 웃음보 터뜨리는 박철민 등 주연배우들이 직접 관객들을 찾아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또한 관객들에게 친필 사인포스터를 깜짝 선물하고, 극장 로비에서 직접 관객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전라도 청년 현준과 경상도 처녀 다홍의 만남을 그린 코미디 영화 ‘위험한 상견례’는 오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최민지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1-03-29 15:35:52 수정 2011032915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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