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이 자사의 편의점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브랜드인 ‘까페리얼’의 광고모델로 그룹 에프엑스(f(x))의 빅토리아를 선정했다.
쟈뎅은 “빅토리아가 최근 본업인 가수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톡톡 튀는 개성의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어, 다양한 맛으로 즐기는 ‘까페리얼’의 브랜드 이미지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빅토리아는 3월 초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풍부한 표정과 멋진 포즈로 제품의 이미지를 잘 표현했을 뿐 아니라, 시종일관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내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
쟈뎅 마케팅 관계자는, “빅토리아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까페리얼’의 주 타깃층인 2540 젊은 직장인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어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빅토리아는 이번 모델 계약 체결을 통해 ‘까페리얼’의 각종 광고와 포스터, 이벤트 등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