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공식 후원을 기념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롯데카드는 4월 2일 서울 잠실구장, 인천 문학구장, 부산 사직구장, 광주 무등구장 등 전국 4개 구장에서 동시에 펼쳐지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개막전 입장객 중 한 명씩을 추첨, 총 네 명에게 시가 일천만 원 상당의 황금 야구배트 50돈을 경기 당일 제공한다.
또 시즌이 시작하는 4월 한 달간 야구를 사랑하는 롯데카드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야구 경기 티켓을 롯데카드로 구매하고 홈페이지(www.lottecard.co.kr)에서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등 3명에게는 황금 야구공 20돈, 2등 8명에게는 롯데상품권카드 30만원권, 3등 200명에게는 황금 야구배트 휴대폰 고리, 4등 1,800명에게는 롯데포인트 1만점 등 총 2,011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이벤트에 응모한 모든 회원에게 교통, 주유, 3대마트(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이용금액의 10%를 최대 1만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2011 프로야구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것을 기념하고 성공적인 시즌을 기원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시즌이 진행되는 동안 매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야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전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