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해프닝 '킹스맨2' 내한… 무대인사 돌연 취소, 그 이유는?
콜린 퍼스, 테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의 한국 방문은 그야말로 '역대급 내한'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영화 <킹스맨> 뿐만 아니라 <킹스스피치>, <싱글맨>, <브리짓존슨의 일기> 등으로 오래도록 사랑받던 콜린 퍼스와 <미스 슬로운>,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셜록 홈즈> 등의 영화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마크 스트롱의 첫 내한이었기에 이들의 수...
2017-09-21 11:12:28
킹스맨의 매너…콜린 퍼스, 테런 에저튼, 마크스트롱 내한 현장
20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1층에서 ‘킹스맨: 골든서클’ 레드카펫 행사에 배우 콜린 퍼스, 테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이 참석했다. 2015년 한국에서 612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를 잇는 속편 ‘킹스맨: 골든서클’ 주역 3인방이 국내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콜린 퍼스는 마크 스트롱과 함께 “속편이 나오면 반드시 한국...
2017-09-21 09:2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