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일·가정 양립 돕는 중소기업 적극 지원
중소기업이 육아휴직 등 일·가정 양립 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이하 노동부)가 다각도로 지원한다. 이정식 노동부 장관은 이날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중소기업 단체들과 '일·육아지원제도 활성화 간담회'를 열고 "저출생 극복의 핵심과제 중 하나가 바로 일과 가정의 양립"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 장관은 "중소기업은 일·육아지원제도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인력 공백, 비용 부담 등으로 제도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중소기업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이와 관련해 노동부는 현재 출산휴가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대체인력을 채용하는 중소기업 사업주에 지급하는 대체인력 지원금을 육아휴직으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구체적인 지원 규모는 현재 육아휴직 지원금 등을 고려해 추후 확정한 뒤 이르면 내년부터 지급한다고 노동부는 설명했다.아울러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사용하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동료가 업무 공백을 메우고, 사업주가 이에 대한 보상을 할 경우 정부가 사업주에 주는 분담금도 오는 7월 신설할 예정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6-05 13:30:16
아이 키우기 좋은 강소기업 50곳에 인건비 지원
서울시가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룰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서울형 강소기업' 50곳을 선정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2016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현재 총 428개 기업을 돕고 있다. 올해는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을 우대하고자 육아휴직 사용에 대한 평가 배점을 높이고 대체 인건비 지원을 늘린다. 육아휴직 대상자가 없는 기업은 자녀 출산·양육 지원제도 도입 여부, 가족친화제도 운영실적 등으로 대체 평가해 불이익이 없도록 한다. 올해 서울형 강소기업에는 육아휴직자를 대체할 청년인턴 총 6명의 인건비를 최대 23개월간 지원한다. 전년(3명) 대비 지원 규모가 확대됐다. 서울형 생활임금 수준으로 해당 인턴의 4대 보험 사업자부담금까지 지원하며 6명 중 2명은 전액, 나머지 4명은 50% 보조한다. 아울러 서울형 강소기업이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34세 이하 청년을 신규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1인당 최대 1천500만원, 기업당 3명까지 '근무환경개선금'을 지급한다. 지원금은 휴게·편의시설, 육아시설 설치·개선, 결혼·출산 축하금, 자기계발비 등의 복지비용으로 쓸 수 있다. 이외에 육아 친화적이고 일·생활 균형을 갖춘 조직문화를 넓히도록 전문가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한다. 민간 취업포털(잡코리아) 내 '서울형 강소기업 전용채용관' 무료 이용, 기업별 최대 30억원까지 대출금리 0.5% 우대 혜택 등도 제공한다. 서울형 강소기업 신청은 다음 달 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공공기관 인증을 받은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 결과는 추가 심사를 거쳐 9월 말 발표한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일·육아 병행에 대한 어려움이 저출생 주요 원
2023-07-13 15:52:03
직원 육아휴직 주는 중소기업 지원...월 최대 200만원
고용노동부가 근로자에게 육아휴직을 3개월 이상 연속 허용한 중소기업 사업주에게 월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근로자에게 출산전후휴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을 30일 이상 허용하고 새로 대체인력을 30일 이상 고용한 중소기업 사업주에게 월 80만원을 지급한다.고용노동부는 육아휴직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한 중소기업 업무공백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중소기업 사업주 지원 제도를 시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정부는 현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육아휴직 지원금,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지원금, 대체인력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육아휴직 지원금은 이러한 육아휴직을 3개월 이상 연속해 허용한 중소기업 사업주에게 첫 3개월간 200만원을 지급하고, 이후에는 월 30만원씩 지급한다. 3개월 미만의 육아휴직을 인정하면 월 30만원만 지급한다.육아휴직은 근속 기간이 6개월 이상인 근로자가 만 8세 이하나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기 위해, 또는 임신 중 모성 보호를 위해 사업주에 신청하는 제도다.주당 근무시간을 15시간 이상~35시간 미만으로 줄이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30일 이상 허용한 중소기업 사업주에게도 월 30만원 씩 1년간 연간 총 360만원을 지원한다.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최초로 허용한 경우에는 이후 세 번째 허용 사례까지 월 10만원을 추가로 지급해 월 40만원씩 연간 총 480만원을 지급한다. 고용부는 올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지원금 예산 규모를 지난해 37억원에서 올해 112억원으로 3배 확대했다.근로자에게 출산전후휴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을 허용하고 대체인력을 30일 이상 고용한 중소기업 사업주에게는 대체인력 1
2023-02-16 09:50:01
토이트론 배영숙 대표이사 ‘2022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23년 역사의 대한민국 완구문화 콘텐츠 기업 ㈜토이 트론(대표이사 배영숙)이 ‘2022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 33회를 맞은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는 국가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중소기업인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다.‘2022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가 주최한 가운데, 지난 22일 열린 '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김기홍 서울테크노파크 원장, 오창원 서울경제인협회 회장, 정철영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 회장, 이웅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장 등이 200여명의 주요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토이 트론은 모범중기인 제조 부문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토이 트론은 완구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반짝반짝달님이’, ‘하프와 친구들’ 등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 아래 국내 초등코딩교육 전문가들이 코딩 교육 커리큘럼의 기준을 세우겠다는 목표로 코딩 제품과 콘텐츠, 앱 등을 개발했으며 2022년 유아부터 성인까지 활용 가능한 ‘AI코딩카 제론’을 출시, 완구 산업 영역의 확대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반짝반짝달님이’는 토이 트론이 보유한 원작 ‘달님이’를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 6살 아이들의 일상과 가족, 우정, 공감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달님이는 어린이 발달과정과 심리적 발달과정에 맞춰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역할놀이 완구 브랜드로 완구, 애니메이션뿐 아니라 유튜브에서
2022-06-29 09:32:52
토이트론 배영숙 대표이사 ‘2022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23년 역사의 대한민국 완구문화 콘텐츠 기업 ㈜토이 트론(대표이사 배영숙)이 ‘2022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 33회를 맞은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는 국가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중소기업인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다.‘2022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가 주최한 가운데, 지난 22일 열린 '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김기홍 서울테크노파크 원장, 오창원 서울경제인협회 회장, 정철영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 회장, 이웅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장 등이 200여명의 주요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토이 트론은 모범중기인 제조 부문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토이 트론은 완구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반짝반짝달님이’, ‘하프와 친구들’ 등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 아래 국내 초등코딩교육 전문가들이 코딩 교육 커리큘럼의 기준을 세우겠다는 목표로 코딩 제품과 콘텐츠, 앱 등을 개발했으며 2022년 유아부터 성인까지 활용 가능한 ‘AI코딩카 제론’을 출시, 완구 산업 영역의 확대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반짝반짝달님이’는 토이 트론이 보유한 원작 ‘달님이’를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 6살 아이들의 일상과 가족, 우정, 공감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달님이는 어린이 발달과정과 심리적 발달과정에 맞춰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역할놀이 완구 브랜드로 완구, 애니메이션뿐 아니라 유튜브에서
2022-06-28 15:28:46
중소기업 직장어린이집 설치에 최대 20억 지원
중소기업은 부지 확보 및 설치비, 운영비 등의 부담으로 직장어린이집을 단독 설치하기가 어렵다. 통계상 중소기업 중 직장 어린이집이 전체 직장 어린이집 대비 12%에 불과하다. 이에 근로복지공단(이하 공단)이 지난 2012년부터 여러 기업과 함께 운영하는 중소기업 공동어린이집 협업 모델을 공모 선정해 125개소를 지원했다. 금액으로는 최대 20억원의 건립비를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양질의 보육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이 개원 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보육교사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사업주의 어린이집 운영 부담을 낮추기 위해 보육교사 인건비를 1인당 최대 138만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이번 공모에는 '위차일드 공동직장어린이집 단체'가 선정됐으며 이는 영등포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한 중소기업 7개사가 공동으로 참여한 컨소시엄이다. 강순희 공단 이사장은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공모 사업에 사업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보호하고 더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한 협업 모델을 지속해서 발굴 및 지원하여 노동복지 허브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3-17 11:52:35
오픈마켓 '꾸룩', 신규 오픈 기념 다양한 혜택 제공
유아동 의류 및 용품 전문 오픈마켓 '꾸룩'은 신규 오픈 이벤트로 신규 런칭제품의 고객 체험행사와 샘플 마케팅 제공을 계획한다고 전했다. 꾸룩은 신규 오픈 이벤트와 함께 런칭마켓 홍보관 운영을 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복합 채널로서 상생 플랫폼의 역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경제불황으로 온라인 시장이 기존보다 활성화 되면서 오픈마켓 사업 모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오픈마켓은 다수의 시장 참여자가 상품을 구매 또는 판매할 수 있도록 개방된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말한다. 신규 오픈한 꾸룩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들의 마케팅 홍보 및 판매 지원을 진행하는 마켓플레이스 형식의 플랫폼이다. 지난 12월 처음 공개된 오픈마켓 꾸룩의 콘셉트는 다양한 아기옷, 아동복, 여성복 등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보석같은 특별한 공간이다. 꾸룩을 이용하는 판매자들에게는 수수료 무료라는 파격적 혜택을 제공한다.또 상품등록이 손쉬운 전용 에디터와 관리자 페이지를 제공하고, 기존 오픈마켓과 달리 구매이력 등 빅데이터를 이용한 회원 관리로 재구매력과 방문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신규 오픈마켓 꾸룩은 소비자들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최신 런칭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꾸룩 관계자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역 생산자와 상생을 추구하는 커머스 플랫폼"이라 설명하며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잡는 기분좋은 오픈마켓으로서 "지속가능한 커머스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2-10 10:42:00
육아휴직 주는 중소기업에 3개월 간 월 200만원 지원
내년부터 근로자에게 육아휴직을 주는 중소기업은 3개월간 정부로부터 근로자 1인당 최대 월 200만원을 지원받는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2년도 예산안에 중소기업에 주는 육아휴직 지원금이 포함됐다고 밝혔다.육아휴직 관련 내년 예산은 대부분 올해보다 늘었는데, 중소기업에 주는 육아휴직 지원금은 이번에 신설됐다. 태어난 지 12개월 이내 자녀에 대한 육아휴직을 쓰는 근로자를 둔 중소기업은 첫 3개월간 이런 근로자 1명당 월 200만원씩을 받고, 이후에는 월 30만원씩을 받는다.태어난 지 12개월이 넘은 자녀에 대한 육아휴직을 쓰는 근로자를 둔 중소기업은 해당 근로자 1명당 월 30만원씩을 받는다.이 지원 사업에 해당하는 육아휴직 근로자는 1만8천823명일 것으로 추산됐다. 다만, 이 같은 육아휴직 지원금 신설로 근로자에게 육아휴직을 주고 대체인력을 채용한 사업주에게 주던 지원금(월 최대 80만원)은 폐지된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12-05 14:47:43
중소기업 `임신출산휴가` 시행률 저조…"업무공백 때문에"
서울 소재 중소기업 대부분은 임신출산지원제도를 인지하고 있지만, 업무공백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실제 시행률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33개 기업을 대상으로 '경력단절예방을 위한 제도활용 실태조사'결과를 6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기업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제도는 '출산휴가'와 '배우자 출산휴가'가 98.7%로 로 대부분의 기업이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는 94%가, 태아 검진시간은 90.1%, 유산 및 사산휴가는 89.3%가 알고 있었다. 하지만 실제 시행률은 출산휴가의 경우 74.2%로, 인지하고 있는 것보다 적게 나타났으며, 배우자 출산휴가 시행률은 46.%로 절반이 채 안됐다.실제로 기업들은 인력대체의 문제, 고용유지 비용부담, 동료간 형평성 문제 등으로 인해 실제로 해당 제도의사용을 꺼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근로자 출산휴가 시 '휴가자로 인한 업무 공백(36.0%)이 가장 큰 어려움이라고 답했고, 이어 '유급휴가로 인한 인건비 부담(32.0%)','휴가자 직무를 수행할 대체 인력화보의 어려움(17.3%) 순이었다. 육아휴직자가 있을 경우에는 기업의 61.4%가 '대체인력 고용 없이 회사 내 업무 배치를 조정한다'고 답했다. '새 정규직 인력을 채용해 해결한다'는 22.7%, '계약직 대체인력을 추가로 고용한다'가 15.9%였다. 몇몇 기업들은 유급휴가로 인한 인건비 부담과 육아휴직기간의 퇴직금 산입 등의 비용을 부담스러워 했으며, 육아휴직기간도 경력으로 인정하도록 되어있는 만큼 상대적으로 남성직원이나 비혼 근로자와의 형평성 문제에서도 어려움
2020-02-06 14:36:58
광주시, 100인 미만 중소기업 육아휴직 수당지원 사업 추진
광주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가 100인 미만 중소기업 대상 육아휴직 업무대행자의 수당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수당 지원은 육아휴직 활성화를 위한 공감대를 마련하고 상대적으로 열악한 100인 미만 중소기업의 가족친화경영 안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지난해 광주여성재단의 ‘육아휴직 활성화 방안연구’에 따라 육아휴직 업무대행 수당을 시범적으로 운영해 지속성과 실효성을 검증한 바 있다.대상은 관내 100인 미만의 중소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육아휴직자 업무대행 직원으로 총 10여곳의 기업을 모집한다. 한 기업 당 최대 1명의 직원이 수당 지원을 받을 수 있다.올해 1~12월 중 10개월간 육아휴직자의 업무를 대행했을 시 월 20만원씩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10개월 미만일 경우 보상기간에 따라 산정된 금액을 지원하고, 지원금은 지역화폐인 광주상생카드로 지급한다.지원기업 자격은 100인 미만 중소기업 중 회사여건 및 특수사항으로 인해 대체인력을 채용하지 못한 기업이어야 한다. 또한 고용보험이 가입돼 있어야 하며 출산휴가에서 육아휴직, 자동육아휴직제를 준수해야한다. 가족친화인증 미획득 기업은 반드시 다음연도에 가족친화인증을 신청해야 하고, 특히 육아휴직자가 복귀 후 고용보장을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신청방법은 업무대행수당 신청서, 업무분장표 등 소정의 서류를 작성해 광주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직장맘지원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모집한다.제순자 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은 “육아휴직 업무대행금은 전국 최초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규모이지만 육아휴직을 사용하고 있는 직장맘들이 당당하게
2019-10-23 11:30:04
뱃속의 아이를 아들로 바꾼다고? '아들 낳는 한약'의 진실
한약은 한의학의 기본 이론을 바탕으로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약물이다.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기력을 보충하고 체질을 변화시키는 등 다양한 효능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현재 한약은 원기 보충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다이어트, 미용, 임신, 성장 등 각양각색의 기능성 한약들로 시중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상태다. 특히 임신에 도움이 되는 한약은 오랜 기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품목이다. 일부 한의원에서는...
2013-02-08 00:00:00
아이의 과격한 행동은 가정내 긴장감이 원인
부모가 아이에게 맞는 올바른 자녀 교육법을 실행하면 아이가 안정을 찾게 되고 가정 내 긴장이 누그러진다. 이러한 가정 내 긴장이 바로 아이가 과격한 행동을 하는 주요 원인이 되었던 것이다. 자녀 교육을 제대로 하면 아이들은 체계가 잡힌다. 즉 자신의 행동 범위를 설정하고 그 안에서 행동할 수 있게 된다. 그 결과 집안은 더욱 평화로워진다. 악순환의 고리가 끊어지고 선순환이 생긴다. -데이비드 B. 스테인, 긴장이 계속된다는 것은 무...
2013-02-08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