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체토모데나, '겨자씨 화이트 발사믹식초' 출시
발사믹식초의 월드컵이라 불리는 팔리오 델라 기란디나(Palio della Ghirandina)에서 1위를 차지한 이탈리아 명품 발사믹식초 아체토모데나(Acetomodena)가 '겨자씨 화이트 발사믹식초'를 22일 정관장몰을 통해 공식 출시한다. 아체토모데나 '겨자씨 화이트 발사믹식초'는 회사 직영농장에서 재배한 청포도만을 나무통에서 숙성시킨 제품으로 신맛이 없으며, 청포도의 상큼하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 발사믹식초는 일반 발사믹식초와 달리 연한 레몬색을 띠고 있어, 식재료의 색감을 변화시키지 않고 그대로 유지시켜줄 뿐 아니라 과일과 채소의 컬러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오이, 양파, 루콜라, 토마토 샐러드에 잘 어울리며 지금 한창 제철인 무화과와도 궁합이 좋다. 특히, 생선에 뿌릴 경우 잡내를 잡아주는 것은 물론 청포도의 감미로움과 산미, 겨자의 고급스럽고 은은한 매콤한 맛이 어우러져 굳이 레스토랑에 가지 않아도 근사한 요리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이탈리아산 겨자씨가 통째로 들어 있어 유리병을 흔들면 마치 크리스마스 스노우 글로브처럼 겨자씨가 눈송이같이 내려와 보는 재미를 더한다. 300 여 개의 겨자씨가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맛과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아체토모데나 '겨자씨 화이트 발사믹식초'는 아체토모데나 제품 가운데 3년 연속 판매증가율 1위인 제품이다. 특히 국내에서만 화사한 노란색 박스에 담겨 제공된다. 오는 10월 15일 정관장몰에서 구입하면 이탈리아 명품 올리브오일 브랜드인 '레 페레' 화이트 트러플오일 100ml가 덤으로 증정하는 출시기념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
2020-09-22 10: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