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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어학원주니어, Ai시대에 발맞춘 새로운 브랜드, ‘윌그로우어학원’ 런칭, 브랜드발표회 성료
주니어영어전문학원 정철어학원주니어가 Ai시대에 맞춤과 동시에 온/오프라인 두 부분에서 모두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윌그로우어학원’를 런칭한다. 6월 22일부터 7월 13일까지 부산, 수원, 대전 지역에서 진행된 런칭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윌그로우어학원는 이번 런칭 발표회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 소개와 함께 교육 개발 계획, 마케팅 전략, 브랜드 전환 프로세스, 중장기 전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선보였으며, 마지막으로 설명회에 참석한 전국 캠퍼스 원장들과 함께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철어학원주니어의 새로운 브랜드명인 윌그로우어학원은 의지를 나타나는 조동사 ‘Will’과 자라다의 ‘Grow’를 합성한 단어로, 영어의 즐거움이 자라고 영어 공부에 대한 의지가 자랄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도하겠다는 교육 의지를 담은 브랜드명이며, 자라는 영어, 잘하는 영어 라는 슬로건으로 “8월부터 전국적인 차원에서 새로운 브랜드인 윌그로우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며, 올 연말 부터는 주요도시를 시작으로 신규가맹모집을 할 계획에 있다. 학부모와 학생 및 캠퍼스 원장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키즈맘 뉴스룸 [email protected]
2024-07-31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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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강사, 소주 7병 먹고 아이 성추행 "취업 비자도 없이..."
부산의 대형 어학원에서 미국인 강사 A씨가 수업 중 5세 여아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범행 당일 소주 7병을 마신 상태에서 수업한 것으로 밝혀졌다.16일 부산지법 형사7부(부장판사 신헌기)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성폭력 범죄 특별법 위반(13세 미만 강제추행),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A씨(30대)는 "사건 당일 통틀어 7병의 소주를 마셨다"고 진술했다.A씨는 술에 취한 채 지난 5월 22일 부산 동래구 한 어학원에서 수업을 진행하던 중 5세 여자아이에게 다가가 신체를 접촉하는 등 여러 차례에 걸쳐 강제 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A씨 진술과 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범행 당일 소주 7병을 마시고 만취한 채 영어 수업을 진행했고 여아를 강제 추행했다.A씨는 또 올해 3월 관광비자로 국내에 들어와 취업비자 없이 이 어학원에 취업한 혐의도 받고 있다.A씨 변호인은 재판부에 A씨가 혐의를 전부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며, 피해자 측과의 합의를 타진하기 위해 시간을 달라고 말했다.법정에 나온 피해자 측 변호인은 엄벌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며 검토를 요청했다.한편 A씨가 채용됐던 어학원은 전국에 60여개 지점을 둔 대형 프렌차이즈 학원이다. 부산 교육청은 해당 학원은 물론 외국인 강사를 채용한 부산 525개 학원을 대상으로 외국인 강사 범죄 전력 조회 등 전수조사를 시작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7-16 13: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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