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이어 유·초 통학차량도 '슬리핑 차일드 체크' 도입
정부가 어린이집에 이어 유치원·초등학교 통학차량에도 ‘슬리핑 차일드 체크'제도를 도입한다. 1일 교육부는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확인 시스템 도입방안을 검토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설치 대상은 유치원과 초등학교,특수학교에서 운영하는 모든 통학 버스이며 전국적으로 약 1만5200대가 해당돼 당국에서 관련 예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통학차량에는 동작감지센서나 안전벨을 설치하는 방안이 고려되고 있다....
2018-08-01 17:34:50